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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측 “‘아이랜드’ 부상자 위한 지원책 강구, 안전 조치 강화”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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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측 “‘아이랜드’ 부상자 위한 지원책 강구, 안전 조치 강화” [공식]

입력
2020.06.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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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측이 ‘아이랜드’ 촬영 중 발생한 낙상사고 이후 대책 및 재발 방지책에 대해 설명했다. Mnet 제공
Mnet 측이 ‘아이랜드’ 촬영 중 발생한 낙상사고 이후 대책 및 재발 방지책에 대해 설명했다. Mnet 제공

Mnet 측이 ‘아이랜드(I-LAND)’ 촬영 중 발생한 낙상 사고와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밝혔다.

15일 오전 Mnet 새 프로그램 ‘아이랜드’ 측 관계자는 본지에 “지난달 말께 촬영 중 낙상 사고가 있어서 참가자 중 1명이 부상을 입고 현재 회복 중이다. 부상자 1명은 ‘아이랜드’에는 합류하지 못하지만 소속사와 함께 부상 회복 이후 지원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랜드’ 측 관계자는 “부상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 장치를 보강하고,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안전 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아이랜드’는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3월 설립한 합작법인 ‘빌리프랩’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차세대 K-POP 아티스트를 탄생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려나갈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6일 오후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앞서 비와 지코가 프로듀서로, 남궁민은 스토리텔러로 ‘아이랜드’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아이랜드’를 통해 데뷔를 준비할 참가자 23명의 사진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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