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89포인트(0.84%) 내린 2,114.41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은 0.46포인트(0.06%) 내린 745.60에 개장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지난 11일 이후 3거래일째 하락세다. 미국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는 평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원 오른 1,206.0원에 개장했다.
조아름 기자 archo12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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