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1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공개된 김수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은 다양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김수현은 흰색 의상으로 청초한 매력을, 검은색 의상으로는 시크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차기작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첫 방송을 앞두고 김수현이 프로필 사진만으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전역한 김수현은 올해 1월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골드메달리스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김수현은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강태 역을 맡아 5년 만의 드라마로 복귀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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