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화가 솔로 생활이 외로울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엄정화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이승기는 엄정화에게 “왜 아직 싱글이냐. 외롭지 않으냐”라고 물었다. 고민하던 엄정화는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이어 “외롭다고 해서 갑자기 커플이 될 수 있는 건 아니다”라며 싱글 생활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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