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지훈)가 자신의 드레스룸을 최초 공개했다.
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 ‘오오티비(OOTV)’를 통해 ‘렛 잇(LET I)T 비’의 세 번째 에피소드 ‘최.초.공.개! 비의 옷장 털기’ 영상을 공개했다.
‘렛 잇 비’는 비의 일상부터 관심사, 그리고 팬들이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영상 콘텐츠다. 그는 앞서 10kg 감량을 도운 홈트레이닝 방법과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영상에서 비는 자신의 드레스룸을 직접 소개하며 최애템(가장 좋아하는 물건)과 일상템(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을 소개했다.
그는 의상별 코디 팁을 전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미국 공연 당시 구입했던 점퍼, 21년 전 동대문에서 직접 구입한 바지 등을 보여주며 각 의상에 담겨 있는 추억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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