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가 절친 아이유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강한나는 13일 자신의 SNS에 “혹시 오늘 내 생일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선물 받은 명품 신발을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강한나 좋겠다”, “아이유 스케일이 다른 선물”, “부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한나는 지난 2009년 데뷔했다. 이후 그는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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