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9명 발생, 총 누적 확진자수 1만2,051명(해외유입 1,33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중 국내에서 확진된 환자는 44명으로 △서울 29명 △경기 13명 △인천·충남 각 1명으로 수도권 발생자가 43명에 달했다. 해외유입을 통한 신규 확진은 △검역 단계 1명 △대구 3명 △경기 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명으로 총 1만691명(88.7%)이 격리해제됐고, 현재 1,083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총 277명이다.
이윤주기자 misslee@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