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전면 금곡리 앞 도로서…2명 중상으로 알려져
경북 청도에서 노인들을 태운 주간보호센터 승합차가 트럭과 충돌해 11명이 다쳤다.
12일 청도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9분쯤 청도군 매전면 금곡리 앞 도로에서 노인들을 태운 주간보호센터 승합차가 15톤 덤프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중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양쪽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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