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혜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혜리데이. 27살의 혜리 역시 정말 행복합니다. 덕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생일맞이 팬들이 보내준 선물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더욱 물오른 혜리의 상큼한 미모가 시선이 간다.
한편, 혜리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딴따라' '투깝스' '청일전자 미쓰리', 영화 '물괴' '판소리 복서'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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