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임재범 ‘고해’를 완벽 열창 해 최고의 점수를 경신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남자다잉’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상남도의 신청자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8세 소녀 팬이 '사랑의 콜센타'와 연결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상남도 8세 소녀 신청자와 연결이 됐다. 소녀 신청자는 ‘영탁’을 지목했다.
이어 ‘사랑의 콜센타’ 최초 영상 통화까지 이어졌고 신청곡은 임재범의 ‘고해’를 신청했다. 알고보니 ‘고해’는 함께 있었던 아버지의 추천이였고 정작 ‘고해’ 뜻도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고해’를 열창했고 최고 점수를 경신했고, 신청자의 집에 런닝머신을 선물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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