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우석이 ‘엠카운트다운’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1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김우석은 타이틀곡 ‘적월 (赤月) (Red Moon)’으로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블랙에 화이트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김우석은 시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 무대를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우석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 완벽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난달 25일 첫 번째 솔로 앨범 ‘1ST DESIRE [GREED]’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한 김우석은 공동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적월 (赤月) (Red Moon)’을 통해 베일에 싸인 환상적인 사랑을 붉은 달에 비유해 표현,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쳤다.
김우석이 이번 활동을 통해 절제된 섹시미와 극강의 비주얼로 연일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우석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솔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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