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지 금융업무지구에 위치
교통 좋고 생활편의시설 다양
유동인구 많아 상업시설도 유망
현대엔지니어링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힐스테이트가 이달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동 44-5번지 (구)메리츠종합금융 자리에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를 분양한다. 펫네임인 ‘파인루체(Finluce)’는 Finance와 이탈리아어로 빛이라는 뜻의 Luce의 합성어로 금융의 메카 여의도에서 가장 빛나는, 가치 있는 건축물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의도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데다 업무지구가 밀집된 여의도에 공급돼 희소성이 높고,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7층 연면적 2만 6,362㎡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여의도의 중심 금융업무지구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크원(최대 규모 복합시설), IFC몰, 현대백화점(입점 예정), 이마트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휴양지가 가까이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오피스텔은 브랜드에 걸맞게 전용 25㎡형(원룸)부터 77㎡형(3룸)까지 다양한 수요층을 겨냥한 신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에 버금가는 보안·편의시스템도 설치된다.
오피스텔과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여의도 상업시설은 업무지구와 주거지구 사이에 위치한 입지로 접근성이 뛰어나 단지 내 수요뿐만 아니라 주변 유동인구 확보도 쉬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예정이라 입주민들은 편리한 원스톱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오피스텔과 힐스에비뉴 여의도 상업시설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4-24 호성빌딩 신관 6층에 있다. 견본주택은 12일 오픈하며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92-62번지에 들어선다. 청약은 15, 16일 이틀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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