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분양 당시에도 화제
3일 만에 100% 계약완료 돌풍

한화건설이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한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가 지난달 30, 31일 이틀간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사전방문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총 528가구 가운데 499가구가 참여하여 95%의 높은 참석률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장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했고 캘리그라피 문구를 삽입한 책 선물, 다과박스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로 만족도를 높였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파노라마 바다조망을 갖춘 복합레저단지로서 여수지역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며 “입주예정자들이 사전점검 후 포레나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성을 갖춘 만큼 빨리 입주하고 싶다는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말했다.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지상 1~29층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 5개 동 348세대와 오피스텔 1개 동 180실로 구성돼 있으며, 고급리조트와 상가가 결합된 주거·생활·휴양·문화를 단지 안에서 모두 누리는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이다.
단지는 3면이 남해 바다와 접해 있어 전 세대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웅천요트마리나, 해양공원, 이순신공원도 위치해 집 앞에서 편리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지난 2017년 10월 분양 시, 평균 80.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3일 만에 100% 계약을 완료한 바 있다. 이달 말 입주 예정으로 현재 주택시설, 상가, 커뮤니티시설 등 모든 단지시설이 완공된 상태이다.
한편, 한화건설은 이전에 분양했던 ‘포레나 여수 웅천’ 입주자 대상으로 애견 문화교육 및 유기견 어울림 이벤트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