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재명-오세훈 기본소득 놓고 ‘100분토론’에서 맞장 뜬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재명-오세훈 기본소득 놓고 ‘100분토론’에서 맞장 뜬다

입력
2020.06.10 16:59
0 0

이재명 경기지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기본소득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경기도는 11일 오후 11시 10분 MBC ‘100분 토론’에서 박경추 아나운서 진행으로 이재명 경기지사, 이원재 랩2050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박기성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가해 ‘기본소득 시대 과연 열릴까?’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본소득의 경제효과 분석 △재원 마련 방안 △증세 없이 가능 여부 △조세 저항과 양극화 해소 효과 등에 대해 뜨거운 설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또 △불안전한 노동시장 보완 효과(고용보험과 대비) △근로의욕 상실 우려 △시기상조론 등에 대한 두 진영의 논리도 대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사 측은 “기본소득은 일자리가 사라져가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피할 수 없는 정책이지만 정략적인 주장이 난무해 이 자리에서 실현 가능성과 효과 등을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이범구 기자 ebk@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