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김정은은 10일 자신의 SNS에 “오늘 나도 외롭고, 초록이들도 그래 보여서 정원에 물을 주었다. 벌써 보고 싶어요. 마이 러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정은은 정원에서 물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여전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이 시선이 간다.
한편, 지난 2016년 재미교포 남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한 김정은은 지난해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활동 재개에 나섰다. 그는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N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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