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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원위 “부활 같은 밴드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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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원위 “부활 같은 밴드 되고파”

입력
2020.06.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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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위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입담을 뽐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윈위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입담을 뽐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원위가 부활을 롤모델로 꼽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마마무 휘인과 원위가 함께했다.

이날 용훈은 “윈위의 롤모델은 부활”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부활 선배님은 오랜 시간 음악을 하셨다. 우리도 그런 밴드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용훈은 “영원히 우리의 레전드 선배님으로 남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강현은 “내가 처음 기타를 시작했을 때 ‘비와 당신의 이야기’ 기타 솔로를 들으며 연습했다”고 이야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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