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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스테이 2’ 정세운, MC 김재환 지원사격할 첫 손님…찐 절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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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스테이 2’ 정세운, MC 김재환 지원사격할 첫 손님…찐 절친 케미

입력
2020.06.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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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왼쪽)이 ‘싱스테이 2’ 첫 게스트로 출격해 김재환(오른쪽)과 만난다. 라이프타임 제공
정세운(왼쪽)이 ‘싱스테이 2’ 첫 게스트로 출격해 김재환(오른쪽)과 만난다. 라이프타임 제공

가수 정세운이 ‘싱스테이 2’ MC 김재환을 위해 첫 번째 손님으로 방문한다.

오는 29일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될 ‘싱스테이 2’ 측은 10일 첫 번째 게스트가 정세운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정세운과 ‘싱스테이 2’ MC 김재환은 대학교 동기이자 감미로운 보컬을 뽐내며 팬들 사이에서 ‘호원즈’라고 불릴 정도로 친분이 유명한 사이다.

정세운은 첫 단독 MC 출사표를 던진 김재환과 유쾌한 ‘찐 친구’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이태원클라쓰’ OST를 부른 가호와의 색다른 음악 컬래버레이션도 예고됐다. 자문자답 ‘셀터뷰’와 더욱 유쾌해진 시청자들과의 실시간 소통으로 정세운의 빛나는 예능 센스와 김재환과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싱스테이 2’에서 정세운은 ‘톡 톡(Toc Toc)’과 ‘라이 라이 라이(Lie Lie Lie)’ 등 고품격 라이브 무대는 물론, 뮤지션으로서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힐링 음악 토크를 선보인다. 오디션 프로그램부터 솔로로서의 활동까지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는 김재환과 정세운의 이야기는 훈훈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싱스테이 2’에서는 MC 김재환의 특별한 ‘하우스 메이트’도 시청 포인트다. 가호는 라이브 세션이자 음악 감독으로 참여해 더욱 풍성한 라이브 무대를 함께 꾸민다. 김재환의 ‘하우스 메이트’로 고퀄라이브는 물론 신선한 입담 매력도 더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줄 예정이다.

한편 ‘싱스테이 2’는 MC 김재환의 집에 놀러온 게스트 뮤지션들에게 숙박을 제공하고 노래와 입담으로 숙박비를 지불하는 귀 호강, 눈 호강 라이브 음악 토크쇼다. 오는 15일 오후 9시 KT 시즌(Seezn)에서 생중계로 먼저 시청할 수 있고,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선 29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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