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강부자가 탱탱한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가수 혜은이, 배우 강부자, 개그맨 이성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박소현은 강부자에게 “외모가 정말 변함이 없으시다. 10년 전과 그대로시다. 피부관리 비법 좀 알려달라”라고 전했다.
강부자는 “피부관리 딴 거 없다. 아침저녁 100번씩 때리면 된다”라며 양 볼을 손바닥으로 때려 보였다.
그는 “처음에는 아침저녁으로 한 번에 100번씩 때렸다. 이제는 스킨 후 30번, 로션 후 30번, 크림 후 30번, 덤으로 10번 더 때린다”라며 “40년 전부터 그렇게 했더니 피부가 늘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성미가 “그러니까 뭐든지 맞아야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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