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도연 측 “드라마 ‘인간실격’ 검토 중”…4년 만 안방 컴백하나 [공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도연 측 “드라마 ‘인간실격’ 검토 중”…4년 만 안방 컴백하나 [공식]

입력
2020.06.09 13:04
0 0
전도연이 ‘인간실격’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매니지먼트 숲 포스트 제공
전도연이 ‘인간실격’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매니지먼트 숲 포스트 제공

배우 전도연이 4년 만의 드라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 관계자는 9일 본지에 “전도연이 새 드라마 ‘인간실격’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전도연이 드라마 ‘인간실격’(극본 김지혜/연출 허진호)에서 좋은 작가가 되고 싶었던 대필작가 부정을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만약 출연이 확정되면 전도연은 2016년 방송된 tvN ‘굿와이프’ 이후 4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전도연의 차기작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전도연은 다양한 영화를 통해 많은 관객들과 작품으로 소통하고 있다. 최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생일’로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올해 초 또 다른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로 대중과 만난 전도연은 새로운 영화 ‘비상선언’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