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꼽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 연예전문 매체 스타모미터는 '2020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 4월 4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세계 20~40세 100명의 여성 셀럽을 대상으로 실시간 투표를 진행했으며 외모, 매력, 인기 지수 등이 기준이 됐다. 총 투표수는 1,395만 5,584표에 달했다.
투표 결과 손예진은 435만 4,037표를 얻어 압도적인 1위에 등극했다. 태국 출신 블랙핑크 리사가 385만 2,340표로 2위, 대만 출신 트와이스 쯔위가 123만 2,298표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블랙핑크 지수, 블랙핑크 로제, 배우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가 뒤를 이었다.
트와이스 사나는 11위, 트와이스 미나 18위, 모모랜드 낸시 22위, 레드벨벳 조이 44위, 에버글로우 왕이런 46위, 트와이스 다현이 53위, 소녀시대 윤아가 59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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