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예요?’ 조병희 “남편 이윤철 잘 때 행복 느껴”

TV조선 ‘얼마예요?’에서 출연진이 행복한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조병희가 남편 이윤철이 잘 때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얼마예요?’에서는 출연진이 행복한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병희는 “남편이 잘 때 행복하다”고 밝혔고, 그의 말을 들은 김지선은 “어머니들도 아기들이 잘 때 가장 예쁘다고 하지 않느냐”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홍서범은 “남자한테도 물어봐 달라”며 나섰다. 그는 이어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아내 조갑경이 외출했을 때를 꼽았다.

이혜근은 “주말에 행복하다. 남편이 매주 주말에 캠핑을 가는데 그때는 내 세상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