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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일♥’ 김보미, 직접 전한 임신 소감 “감사한 일들 많이 생겨 행복”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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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일♥’ 김보미, 직접 전한 임신 소감 “감사한 일들 많이 생겨 행복” [전문]

입력
2020.06.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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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오른쪽)가 임신 소감을 전했다. 김보미 SNS 제공
김보미(오른쪽)가 임신 소감을 전했다. 김보미 SNS 제공

배우 김보미가 임신 소식을 알린 데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보미는 8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을 끝내자 마자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저희에게 아주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이 글을 통해 김보미는 “너무 감사한 일들이 많이 생겨 행복합니다. 다들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부부로, 부모로 살아가겠습니다”라며 엄마가 되는 소감을 전했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김보미와 윤전일의 웨딩 화보, 그리고 “한 생명이 저희에게 찾아왔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아이의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 부부가 직접 전한 임신 소식에 많은 팬들과 네티즌도 진심어린 축하와 축복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임신 15주차에 접어든 김보미는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 이하 김보미의 SNS 글 전문.

김보미 입니다. 안녕하세요 보미 입니다. 결혼식을 끝내자 마자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저희에게 아주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너무 감사한 일들이 많이 생겨 행복합니다. 다들 축하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부부로 부모로 살아가겠습니다. 오늘부터 태교 시작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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