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솔로 데뷔 3주년을 맞이해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이어간다.
청하는 7일 솔로 데뷔 3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공식 팬클럽 별하랑 탄생 2주년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별하랑 2기를 모집하며 더 많은 팬과 쌍방향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일 공개된 별하랑 2기 모집 웰컴 트레일러에서는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청하의 또 다른 모습들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또 청하는 7일 오후 3시 솔로 데뷔 3주년을 기념해 V라이브를 열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2017년 6월 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핸즈 온 미'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한 청하는 '와이 돈츄 노우', '롤러 코스터', '러브 유', '스내핑', '벌써 12시'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내 최정상 솔로 여자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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