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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정국빈, ‘제2의 손흥민’이 되고 싶은 子 고민 토로…해결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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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정국빈, ‘제2의 손흥민’이 되고 싶은 子 고민 토로…해결 방안은?

입력
2020.06.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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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정국빈 부부가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들에 대한 교육 고민을 털어놨다.MBC 방송캡처
‘공부가 머니’ 정국빈 부부가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들에 대한 교육 고민을 털어놨다.MBC 방송캡처

‘공부가 머니?’가 정정용 감독을 비롯한 초특급 전문가들의 알찬 솔루션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 31회에서는 축구선수를 꿈꾸는 배우 정국빈 가족의 고민 사연과 코로나19 이후 등교 대비에 대한 현실성 가득한 조언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며 호평 받았다.

먼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정국빈 부부는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들에 대한 교육 고민을 털어놨다.

공부할 시간에 운동을 더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한 정국빈과 달리, 아내 고희진 씨는 혹시라도 축구선수가 안 될 경우를 대비해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꿈을 이뤄나갔으면 한다는 것.

이에 한국 축구 역사를 새롭게 쓴 '축구 영웅' 정정용 감독이 전문가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정정용 감독은 첫째 단이의 축구 실력에 대해 “기술적으로 상대를 이용할 줄 아는 것 같다. 슈팅 실력과 발목의 힘이 모두 좋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진학 문제부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으로 축구 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초특급 솔루션을 제안했다.

그런가 하면 강성범 아들 한결이부터 박종진의 딸 민이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스튜디오를 다시 찾았다. 방송 이후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학생으로서 겪고 있는 현실적 고민들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진동섭, 이병훈, 강용철, 강성태 전문가가 순차적으로 등교 개학 중인 초, 중, 고등학교 학사 일정부터 바뀐 2021학년도 대학 입시까지 어디서도 들어보기 힘든 현실성 높은 정보를 대 방출했다.

이처럼 ‘공부가 머니?’는 매주 다양한 교육 고민 사연에 맞춤형으로 꾸려진 전문가들의 솔루션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마음을 시원케 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자녀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 MBC ‘공부가 머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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