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이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성이 옷 가게를 찾았다.
진성은 옷 가게에서 아내가 좋아할 만한 웃을 골랐다. 자신이 고른 옷을 만족스럽게 바라보던 그는 “아내에게 전화해서 물어봐야 할 것 같다. 괜히 샀다가 잔소리를 들을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며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진성은 아내에게 “옷이 너무 예쁘다. 레이스도 있다. 가격도 저렴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분 좋게 사다 줄 때 입어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옷 선물을 구입한 진성은 “(아내가) 좋아하겠다”며 애처가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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