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우석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4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김우석은 타이틀곡 ‘적월 (赤月) (Red Moon)’으로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날 김우석은 디테일이 강조된 화이트 수트로 청순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 절제된 섹시미가 강조된 퍼포먼스로 청순 섹시의 정석을 보여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 김우석은 화려한 퍼포먼스에 라이브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25일 첫 번째 솔로 앨범 ‘1ST DESIRE [GREED]’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한 김우석은 베일에 싸인 치명적인 사랑을 붉은 달에 비유한 타이틀곡 ‘적월’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우석이 각종 화보에 예능, 드라마에 이어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솔로 앨범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 김우석이 이번 활동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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