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설기 12종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서는 설기 12종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곳이다.
치즈설기부터 딸기설기, 백설기, 꿀설기까지 12종의 설기를 판매하는 이 곳은 다양한 종류의 설기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맛집 주인장은 "사람들의 취향들이 지역마다 다르더라. 그래서 메뉴를 계속 늘려가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맛집은 자체 방앗간에서 국내산 최고의 쌀을 사용한다. 이 쌀을 세 번 빻아내 식감을 살려낸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달지 않고 부드럽고 촉촉하다”, “식감이 다른 떡집과 굉장히 다르다”라고 칭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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