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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7000원 가격에 훈제 오리 쌈 정식+오리탕 무한리필 ‘침샘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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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7000원 가격에 훈제 오리 쌈 정식+오리탕 무한리필 ‘침샘자극’

입력
2020.06.0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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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오리고기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KBS 방송 캡처
‘생생정보’ 오리고기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KBS 방송 캡처

‘생생정보’ 훈제 오리 다리 쌈 맛집이 화제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리얼 가왕’ 코너에서는 훈제 오리 쌈과 오리탕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곳이다.

오리탕 무한리필과 오리 쌈 정식을 맛 볼 수 있는 이 곳은 7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맛집 주인장은 “직장인들이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드실 수 있도록 저렴하게 팔고 있다”라고 전했다.

국내산 오리 다리 살만을 사용한다는 맛집은 다리 살이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맛이 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리고기에 이어 새콤하고 아삭한 미나리 겉절이로 느끼함을 잡는다. 또 무한리필로 얼큰한 오리탕을 제공해 맛의 밸런스까지 챙긴다.

한편,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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