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그룹 데이브레이크 멤버 김장원과 작업한 신곡으로 컴백한다.
4일 정동하의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정동하가 신곡 발매를 준비 중이다. 현재 정동하는 데이브레이크 김장원과 곡 작업에 한창이며, 정동하의 신곡은 오는 7월과 8월 중 발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동하의 신곡 발표는 지난 4월 발매한 ‘러브(LOVE)’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정동하와 김장원이 신곡 작업을 통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지 음악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동하와 함께 작업 중인 김장원은 밴드 데이브레이크에서 키보드를 연주하며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들었다 놨다’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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