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어서와 한국’ 매튜, 둘째 딸과 생애 첫 부녀 여행…전소미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어서와 한국’ 매튜, 둘째 딸과 생애 첫 부녀 여행…전소미는?

입력
2020.06.04 09:19
0 0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매튜가 생애 첫 부녀 여행을 떠난다.MBC 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매튜가 생애 첫 부녀 여행을 떠난다.MBC 에브리원 제공

‘전소미 아빠’ 매튜가 둘째 딸과 함께 생애 첫 여행을 떠난다.

오는 4일 한국에 사는 외국인 이웃들의 특별한 일상을 보여주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4년 차 미국 출신 조나단, 한국살이 28년 차 캐나다 출신 매튜, 한국살이 17년 차 러시아 출신 일리야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I.O.I ‘전소미’의 아빠 매튜의 특별한 여행기가 공개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둘째 에블린과 단둘이 부녀 여행을 떠난 것.

매튜는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첫째 소미에게 못 해준 것을 에블린에게 해주고 싶다”며 에블린을 향한 사랑을 드러낸다.

부산에 위치한 원각사를 찾은 두 사람의 극과 극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도착하자마자 목각상을 세우는 등 일에 매진하는 매튜와 달리 에블린은 또래 친구들과 천진난만하게 뛰어 노는 모습을 보였다.

특공무술 검은띠의 실력자 에블린은 불무도 수련에도 도전한다. 이때 불무도를 배우던 에블린이 뜻밖의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스케줄 때문에 함께 할 수 없었던 전소미가 두 사람을 위해 용돈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생애 첫 부녀 여행을 떠난 매튜와 에블린의 부산 여행기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매튜와 에블린의 부산 여행기는 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