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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뭐하세요?] 엄정화, 50대 나이 실화? 숨길 수 없는 ‘독보적인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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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뭐하세요?] 엄정화, 50대 나이 실화? 숨길 수 없는 ‘독보적인 아우라’

입력
2020.06.0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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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힙한 근황을 전했다. 엄정화 SNS
엄정화가 힙한 근황을 전했다. 엄정화 SNS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근황을 전했다.

엄정화는 3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가려도 숨길 수 없는 독보적인 아우라는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엄정화는 1992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데뷔한 데 이어 이듬해 가수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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