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백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현은 신곡 ‘캔디’에 대해 “트렌디한 R&B곡이다. 가사는 제 매력을 캔디의 맛에 표현해 위트 있는 매력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본인이 어떤 맛 캔디 같은가”라는 질문에 “이런 질문을 받은 지 오래되어서 어렵다. 내가 좋아하는 딸기 맛 정도로 비유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특히 백현은 “뮤직비디오 연습을 위해 촬영 전 날 미리 가서 연습했다. 스텝들과 합을 맞추기 위해 사전에 연습했다”라고 남다른 열정을 뽐냈다.
한편, 백현은 지난달 25일 미니앨범 ‘딜라이트(Delight)’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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