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가 돌아온다.
헤이즈의 소속사 스튜디오블루 관계자는 3일 본지에 “헤이즈가 10일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현재 신곡 작업은 마무리 된 상태”라고 전했다.
헤이즈는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5집 ‘만추’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발표하는 곡 마다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며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 온 헤이즈가 6월 컴백 대전에서 어떤 결과를 맺을 지 이목이 집중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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