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박지훈 “난 운동 마니아…생일도 헬스장에서 보냈다”

박지훈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운동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박지훈이 운동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박지훈과 류수정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지난달 29일이 생일이었다는 박지훈에게 “활동 기간이라서 생일파티를 제대로 못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훈은 “팬분들과 온라인상으로 생일파티를 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생일을 헬스장에서 보냈다”고 밝히며 운동 마니아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지훈은 “허벅지에 자신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