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한외국인’ 치타 “영화감독 남연우와 열애설 났을 때 ‘아니’라고 할 이유 없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한외국인’ 치타 “영화감독 남연우와 열애설 났을 때 ‘아니’라고 할 이유 없었다”

입력
2020.06.02 14:04
0 0
치타가 남자친구 남연우와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MBC 에브리원 제공
치타가 남자친구 남연우와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MBC 에브리원 제공

래퍼 치타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남자친구 남연우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래퍼 특집으로 치타-키썸-트루디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치타는 지난 2018년 감독 겸 배우 남연우와 열애를 인정한 이후, MBC 리얼 연애 예능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동반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낳았다. 최근엔 남자 친구가 감독을 맡은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배우로 나오는 등 공개적인 커플 행보를 연일 이어나가고 있다.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치타에게 MC 김용만은 “열애설을 처음부터 인정했냐”라고 물었는데. 치타는 “제가 오픈을 한 건 아니지만 열애설이 났을 때 굳이 아니라고 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며 열애설을 인정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공개 커플의 장점으로 “행동반경이 자유롭고, 주변에 소개와 자랑을 하고 싶을 때 마음껏 할 수 있다”며 달달한 사랑꾼 면모를 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센 언니 치타가 과연 치명적인 퀴즈 타격을 날릴 수 있을지, 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