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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트와이스 채영 “신곡 ‘모어 앤드 모어’, 히피 콘셉트 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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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트와이스 채영 “신곡 ‘모어 앤드 모어’, 히피 콘셉트 마음에 쏙”

입력
2020.06.0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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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신곡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트와이스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신곡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신곡의 콘셉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신곡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의 히피 콘셉트를 가장 좋아했던 멤버로 채영을 꼽았다. 채영은 “나는 평소에도 히피 스타일로 옷을 입고 다닌다. 멤버들이 새로운 느낌의 의상을 입으니 느낌도 새로웠다”고 밝혔다.

이어 DJ 최화정은 트와이스에게 “누가 히피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느냐”라고 물었고, 사나는 “모든 멤버들이 자신의 색깔에 맞게 소화했다”고 답했다. 지효는 “처음 해보는 콘셉트라서 새로운 느낌이었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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