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배우 조권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조권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4명의 JAMIE NEWS. 조권, 신주협, 렌, MJ. 그리고 제이미의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조권은 빨간 하이힐을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들에는 조권과 더불어 뮤지컬 ‘제이미’를 연기하게 된 신주협, 뉴이스트 렌, MJ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조권은 영국 웨스트엔드의 대표 뮤지컬 ‘제이미’에서 남몰래 드랙퀸을 꿈구는 고등학생 제이미 역을 맡아 열연 할 예정이다.
해당 뮤지컬은 실화를 바탕으로 드랙퀸이 되고 싶은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그리고 가족의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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