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홍레나 “남편 최현호, 결혼 후 말투 달라졌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홍레나 “남편 최현호, 결혼 후 말투 달라졌다”

입력
2020.06.02 01:06
0 0
최현호(왼쪽) 홍레나 부부가 TV조선 ‘얼마예요?’에서 말투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최현호(왼쪽) 홍레나 부부가 TV조선 ‘얼마예요?’에서 말투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홍레나가 결혼 후 남편 최현호의 말투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얼마예요?’에서는 홍레나가 최현호를 향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홍레나는 “연애 시절과 비교했을 때 남편의 말투가 달라졌다. 내가 운전대만 잡으면 소리치며 잔소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애할 때부터 소리쳤으면 결혼 안 했을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호는 이에 대해 “한 달 과태료가 50만원이 나온 적 있어서 잔소리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최현호 역시 홍레나의 말투에 대해 말했다. 그는 “아내와 연애를 시작했을 때 미국 교포 말투가 강하더라. 애교가 정말 많았다. 그런데 지금은 그게 과해져서 애교가 아닌 어리광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