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완이 남자가 끊긴 적이 없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얼마예요?’에서는 최영완이 자신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최영완은 “남자 때문에 마음고생하거나, 울거나, 속병을 앓아본 적이 없다. 짝사랑도 한 번 안 해봤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어 “남자가 끊긴 적이 없다”며 “남자가 없었던 공백기가 없다”고 밝혔다. 최영완은 “그 남자들을 TV를 통해 보기도 한다”고 전했고, 남편 손남목은 “맞다. 몇 명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얼마예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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