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가 큰 아들의 머리 크기 때문에 아내가 제왕절개 수술을 권유받았다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얼마예요?’에서는 출연진이 출산에 대해 이야기했다.
손범수는 “우리 어머니는 자연분만을 하셨다”고 밝혔다. 그의 말을 들은 김현철도 “나도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손범수는 “큰아들을 낳기 전 의사가 ‘아이가 아빠를 닮아서 머리가 크다’며 아내에게 제왕절개수술을 권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아들의 머리가 정말 작다”고 덧붙였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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