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는 쫄면 달인이 침샘을 자극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에서는 안성 쫄면 달인이 소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맛을 본 잠행단은 “정말 놀라운 맛이다. 양념장이 일반 집 양념과 차원이 다르다. 평범해 보이는데 평범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 쫄면은 식초가 많이 들어가서 새콤달콤인데, 여기는 1순위가 매콤이고, 그 뒤로 새콤, 달콤이다. 부드러운 매운맛이다”라고 감탄했다.
또한 손님들은 “40년 역사가 녹아있는 맛이다”라고 극찬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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