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창옥이 박찬호, 혜민 스님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강연계 BTS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이 “박찬호, 혜민 스님과의 모임이 있냐”고 질문하자 김창옥은 “동갑친구다”라고 전했다.
그는 “73년 생이 소띠다. 그래서 모임 이름은 한우회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만이 “스님도 계신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셋 중 말이 가장 많은 사람에 대해서는 “박찬호”라고 답해 폭소케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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