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은 그룹 내 첫 손해보험사인 하나손해보험이 1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하나손보는 언택트(비대면) 시대가 도래하는 환경 속에서 기존 자동차 보험 등 전문 분야와 디지털을 결합시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권태균 하나손보 사장은 “대한민국 손해보험을 디지털로 손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김정태(앞줄 가운데) 하나금융 회장과 권태균(앞줄 왼쪽 네번째) 사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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