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종옥이 꿀 피부 비법에 대해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신혜선과 배종옥이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종옥은 “저희 영화의 광고가 많이 돌아다녀서, 도대체 언제 개봉하냐고 다들 물어본다. 드디어 11일에 개봉한다”라고 인사를 했다.
또한 신혜선은 “2018년부터 2019년 3월까지 촬영했다.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배종옥은 꿀 피부의 비법도 언급했다. 그는 “레몬 하나, 꿀 밥 숟가락으로 3-4스푼, 밀가루로 농도를 조절해서 20분 정도 바르고 물로 씻어낸다. 레몬 팩을 3년하고 피부가 매우 좋아졌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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