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측 관계자는 1일 본지에 “김호중이 매니저와 함께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한다. 방송 일정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전지적 참견시점’에 TV조선 ‘미스터트롯’ 입상자 가운데 이찬원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호중도 ‘전지적 참견시점’ 출연을 확정 지은 만큼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김호중은 최근 ‘전지적 참견시점’뿐만 아니라 JTBC ‘위대한 배태랑’,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에 ‘전지적 참견시점’이라는 관찰 예능을 통해 만나볼 김호중의 더욱 다채로운 매력이 기대된다.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올해 초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한 이후 지난 4월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발매한 데 이어 첫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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