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기주가 새 프로필 사진을 통해 물오른 성숙미를 뽐냈다.
1일 소속사 에프엘이엔티(FL ENT)는 공식 SNS를 오픈하고 진기주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새로운 시작, 새로운 프로필”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진기주는 기존의 상큼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청순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진기주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맑은 분위기를 강조했다.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세련된 비주얼과 기품 있는 아우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진기주는 지난 2015년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로 데뷔해 드라마 ‘퐁당퐁당 LOVE’ ‘한번 더 해피엔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굿와이프’ ‘미스티’ ‘이리와 안아줘’ ‘초면에 사랑합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 ‘모르는 여자’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해왔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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