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부럽지’ 전진, 예비 신부와 사귀기 전부터 “결혼할 거다” 선포…반응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부럽지’ 전진, 예비 신부와 사귀기 전부터 “결혼할 거다” 선포…반응은?

입력
2020.06.01 13:19
0 0
‘부럽지’ 전진이 예비 신부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MBC 제공
‘부럽지’ 전진이 예비 신부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MBC 제공

‘부러우면 지는거다’ 예비 신랑 전진이 예비 신부와 사귀기 전부터 결혼 선포를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에서 예비 신랑 전진이 불꽃 같은 ‘직진 사랑꾼’의 면모를 발산한다.

지난 주 ‘부럽지’를 통해 연애 3년 차 예비 신부와 러브스토리의 서막을 예고한 전진이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연애 일상을 털어 놓는다.

‘부럽패치’의 단독 기자회견에서 전진은 현재의 상태를 100% 반영한 결혼 세리머니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평소 ‘부럽패치’ 군단의 하이에나 장성규의 조언을 들었다는 전진은 장성규의 돌직구 질문 공세에 당황하면서도 은근슬쩍 예비 신부에 대한 자랑과 애정을 뽐냈다.

전진은 사귀기 전부터 ‘이 여자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에 예비 신부에게 “(우리는) 결혼할 거다”라며 결혼을 선포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전진의 ‘연애 전 결혼 선포’에 예비 신부의 반응은 어땠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전진은 예비 신부 앞에서 ‘애교둥이(?)’가 된다고 깜짝 고백하며 ‘운명 커플’ 최송현-이재한의 일상을 인상적으로 봤다고 전했다.

‘부럽패치’의 틈새 질문 공격에 전진은 “갑자기 그분 나오는 거 아니야?”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겨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장성규는 “예비신부와 데이트 장면을 볼 수 있나?”라며 섭외 시도까지 했다고 해 과연 전진의 연애 일상을 ‘부럽지’에서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불꽃처럼 전진하는’ 직진 사랑꾼 전진의 모습은 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