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조은숙, ‘유랑마켓’서 직접 인테리어한 집 공개…중고 거래 도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조은숙, ‘유랑마켓’서 직접 인테리어한 집 공개…중고 거래 도전

입력
2020.05.29 14:05
0 0
조은숙이 ‘유랑마켓’에 출연한다. 조은숙 SNS, JTBC 제공
조은숙이 ‘유랑마켓’에 출연한다. 조은숙 SNS, JTBC 제공

배우 조은숙이 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테라스 하우스를 공개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베테랑 배우이자 세 딸의 엄마 조은숙이 등장해 중고 거래에 도전한다.

조은숙은 최근 녹화에서 남양주시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집을 공개했다. 남편과 직접 인테리어한 집의 내부는 들어서자마자 유럽풍의 깔끔한 거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거실 옆으로는 한강이 바로 보이는 테라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테라스 아래로는 작은 전용 마당 겸 텃밭을 꾸미는 등 평범한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내 3MC의 감탄을 샀다. 조은숙은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 (한강 등 경치를 보면) 더 예쁘다. 야경이 예술”이라고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조은숙은 자신이 직접 사용했던 운동기구들을 판매 물건으로 내놓으며 “문예창작과 출신으로 작가가 될 뻔했다”고 글쓰기, 그림 등 다양한 취미를 공개한다.

평화롭게 집 구경과 물건 탐색을 마친 것도 잠시, 이날 녹화는 ‘역대급 천재지변’에 난관이 펼쳐졌다. 촬영 초반부터 심상치 않던 날씨가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돌변하며 몰아치기 시작한 것이다. 궂은 날씨 때문에 구매 문의도 오지 않아 MC들은 프로그램 사상 초유의 직거래 비상사태에 처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3MC와 조은숙은 폭우를 뚫고 직거래에 성공할 수 있을지 31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유랑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