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경호원 4인방이 ‘비디오스타’를 찾는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슈퍼 히어로! 나는 경호원이다’ 특집으로 제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경호팀이었던 구본근, 최영재 경호원과 재계 전문 변정길 경호원, 아이돌 전문 고석진 경호원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호원 4인방이 경호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고품격 격파, 무술, 사격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경호를 맡았던 구본근, 최영재 경호원이 대통령 경호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경호했기에 알 수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사소한 버릇부터 위기일발의 순간들까지 공개해 ‘비디오스타’ 4MC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클로이 모레츠 내한 당시 경호를 맡았던 변정길 경호원과 아이돌 전문 고석진 경호원의 출연도 눈길을 끈다.
고석진 경호원은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워너원의 13번째 멤버’, ‘디어아저씨’라 불리는 경호계 아이돌이다. 그의 출연 소식에 벌써부터 ‘본방사수 하겠다’, ‘열세 번째 별 보고 싶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레전드 경호원 4인방의 최초 공개 비하인드 스토리들은 오는 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