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김수현 응원에 미소 “잘생긴 형, 감사합니다”

이현우가 밝은 미소를 뽐냈다. 이현우 SNS 제공

이현우가 김수현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27일 오후 이현우는 자신의 SNS에 “조장 동지…아니 김수현 병장님…아니 수현이 형 감사합니다. 와… 잘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현의 응원 메시지가 적힌 현수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현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현우와 김수현은 2013년 개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현우는 지난 7일 크랭크인 한 영화 ‘드림’에 출연한다. 김수현은 다음 달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